조군과포퐁수다 햄버거 메뉴

목차

    반응형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되지만, 알고 먹으면 약이되는 건강정보, 오늘의 주제는 ‘땅속의 사과’라고 불리는 ‘감자’ 이야기 입니다. 다들 삶은 감자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손에 끈적하게 묻어 나고 이를 마지막에 쪽쪽 빨아 드신적 있으시죠? 이는 감자 전분(녹말)이 분해되고 점도가 높은 풀처럼 변하는 젤라틴화 과정에 의한것인데요.

     

    놀랍게도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감자 등에 포함된 체내 소화효소에 의해 잘 분해되지 않는 탄수화물, 즉 저항상 전분(녹말)대장암과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처럼 감자의 이로운 저항성 전분도 단순히 익힌 감자에는 저항성 녹말이 7%가 있지만, 차게 하면 13%로 늘어나게 됩니다. 추가로 24시간 동안 냉장고에 보관하면 소화성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전환되면서 저항성 전분 비율이 57%까지 증가합니다.

     

     

     

    '건생노트' 유튜브 영상으로 더 쉽고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D



    또한, 감자는 그 별명답게 ‘비타민 C’의 함량이 하루 권장량의 1/3이 들어 있는데, 이는 사과의 두배로 면역력 증가와 암 예방에 좋은 식품입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켜 치매 예방, 고혈압, 심장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단백질도 많아 특히 노년층의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모르고 감자와 함께 자주 먹던 이것 때문에 오히려 당뇨, 치매, 암 등 다양한 병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시간에는 감자와 함께 먹으면 암, 치매 등 병을 키우는 독이되는 음식 3가지와 함께 먹으면 약이 되는 최상의 궁합 음식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자는 흔히 간단히 삶아 먹거나, 강판에 갈아 감자전을 만들거나, 채썰어 볶아서 먹거나 전을 만들어 먹습니다. 혹은 감자국이나 감자 짜글이 등으로 다양한 요리를 해먹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감자를 조리하지 않고 생즙으로 섭취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감자는 몸속 염증 완화는 물론 화상, 고열, 편도선이나 기관지염을 누그러뜨리는 데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자의 생즙을 아침에 속이 쓰린 위염 증상이나, 관절염 및 통증을 억제하는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학술지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에 실린 논문에서 감자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을 검토한 결과, 몸에 나쁜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하는 카보닐(carbonyl) 형성을 억제하는 등 우수한 항산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또한, 감자의 생즙에는 알기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위산의 과다 분비로 생긴 위의 염증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식이섬유(섬유질)인 펙틴도 있어 아침 장 건강에 좋고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자도 다음 식품을 만나면 치매를 유발하고 암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감자와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식품은 ‘가공육’입니다.

    가공육은 조리, 보존, 강화 또는 향미 증진제 및 식품 첨가물이 더해져 다양한 변형을 거친 식품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베이컨, 햄, 소시지, 살라미, 통조림 고기 등이 이에 속합니다.

    최근 가공육과 감자와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함께 먹는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보르도대’ 연구팀은 평균 78세의 치매 환자 209명과 치매가 없는 418명을 대상으로 12년 동안 추적 관찰 및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 결과, 치매 환자들은 가공육을 먹을 때 감자 등 복합 탄수화물(전분성 식품)을 함께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복합 탄수화물은 단순 탄수화물과 달리 인체 내에서 천천히 소화되도록 작용해 쉽게 살을 찌지 않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나 가공육과 감자와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함께 먹는 사람은 오히려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의외의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위 연구 결과를 뒷받침할 다른 연구도 있습니다. 미국 의학협회 저널 ‘JAMA’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자와 가공육을 함께 먹으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고 뚜렷하게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2형 당뇨병의 전조인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며, 이는 뇌로 가는 혈류를 손상시켜 신경 조직에 필수 영양소와 산소의 전달을 감소시켜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자와 같은 고혈당 식품과 함께 가공육을 섭취하면 염증이 악화되고 L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며 관상동맥 심장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첫 번째, 감자와 함께 먹으면 약이 되는 식품은 ‘토마토’입니다.

    토마토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과 관련된 강력한 항산화제인 리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리코펜은 특정 암, 특히 전립선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잠재적 역할에 대해 연구되어 왔습니다.

    토마토를 익히면 리코펜의 생체이용률이 높아지므로 감자를 함께 넣어 만든 토마토 스튜와 같은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영양 리뷰’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와 감자는 모두 식이 섬유 섭취에 기여합니다.

     

    이 둘의 식이섬유는 장 건강 증진, 특정 암 발생 위험 감소, 체중 관리 지원 등 다양한 이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외에도 토마토에는 리코펜 외에도 케르세틴과 캠페롤과 같은 다른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되어 있으며 감자에는 클로로겐산이 있습니다. ‘미국 임상 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서 토마토와 감자의 화합물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항산화 및 항염증 시너지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토마토와 감자는 모두 건강한 혈압 수준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미네랄칼륨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토마토와 감자를 함께 섭취하면 칼륨의 일일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토마토는 약산성 식품으로 아침 공복에 먹으면 위식도 역류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칼리성 식품인 감자를 삶아 신선한 토마토로 만든 샐러드를 먹으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아침 식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ellbeingnote

     

    건강상식 생활정보 - 건생노트

    이것만 알면 되는 건강상식과 생활정보 나눔 채널 '건생노트' 😍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으로, 건강정보 빠르게 받아 보세요~ 매일 건강한 하루 되세요 👍 #건강 #건강정보 #건강식품

    www.youtube.com

     

    이외에 추가 독이 되는 식품과 약이 되는 식품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D

    반응형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