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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더 즐겁게 보기위해 60인치 TV도 사고 스피커도 장만해서 요즘 매우 행복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넷플릭스 액션영화 추천 두작품은 하나는 3번 또하나는 5번을 다시 봐도 재미있었기때문에 더더욱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왜 봤던 영화를 계속 반복해서 보냐는 친구의 질문에 왜? 그럼 안돼? 라고 말했는데요. 다시보면 내가 놓친 부분들 하나씩 찾게되는데 그게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자막을 봐야하는 영화들은 자막보느라 배우들 표정, 상황들을 놓칠 수 있는데 고걸 또 발견하는게 신이납니다. 잡소리가 길었군요. 일단 빠져 봅시다. :D

     

     

     

    넷플릭스 액션영화 추천 - 투건스 (2 Guns, 2013)

    넷플릭스 액션영화 추천 투건스는 2013년 공개된 미국 액션 영화입니다. 말해뭐해 배우들이 나오니 당연히 재미있습니다. 덴젤 워싱턴과 마크 월버그가 열연해 당시 개봉했을때는 각광받지 못했지만 넷플릭스에서는 꽤나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당시 제생일날 개봉해서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몇안되는 관람객중 한명이었습니다.

     

    매우 간단하게 한줄요약부터 해보겠습니다.

    멕시코 마약왕 '파피 그레코'의 검은돈이 예금되어 있는 은행의 안전금고를 털며 벌어지는 생존 액션

     

     

     

     

    장르: 액션

    감독: 발타사르 코르마퀴르

    출연: 덴젤 워싱턴, 마크 월버그, 폴라 패튼, 빌 팩스턴, 제임스 마스던, 프레드 워드,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로버트 존 버크, 패트릭 피슐러, 그레그 스프롤스

    관람등급: 18 청소년관람불가

     

    2007년 출판된 스티븐 그랜트와 마테우스 산톨루코가 만든 동명의 만화책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넷플릭스 추천영화 - 투건스 줄거리

    '바비'역의 덴젤 워싱턴, '스티그'역의 마크 월버그 이 두사람은 범죄파트너로 서로 다른 매력을 뿜뿜하고 있습니다. 바비는 계획적이며 치밀하고 스티그는 무계획적이고 충동적입니다. 여느 영화처럼 그냥 무턱대고 사는것만같은 돈만 밝히는 범죄자 두명의 이야기처럼 시작하지만 반전이 있습니다.

     

    파피 그레코를 엿먹이기위해 털었던 안전금고에 최초 생각했던 300만 달러가 아닌 4천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털게된 것입니다. 돈을 싣고 무사히 빠져나왔는데 스티그가 바비의 어깨에 총을 쏘게 되는데 알고봤더니 바비는 DEA 특수요원, 스티그는 미해군 특수부대 중령이었습니다.

     

     

     

     

    결국 둘은 각각의 사정이 있어 이 작전에 투입되었기에 공조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파피 그레코만의 돈이 아닌 마약 카르텔 전체의 돈을 갈취한것과 같은 수준이기에 오만곳의 조직에게 쫓기게 되는둘..

     

    그사이에 벌어지는 액션이 매우 시원시원하고 제목답게 총기 난사의 액션중 마지막 장면은 정말 통쾌 상쾌 유쾌하다 할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시원시원한 넷플릭스 액션영화 추천작입니다. 진짜 재미있는데 당시 잘 안된 이유는 마케팅을 잘못해서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액션영화 좋아하신다면 꼭 보시길!

     

     

     

    넷플릭스 액션영화 추천 - 어카운턴트 (The Accountant, 2016)

    크~ 이번 넷플릭스 액션영화 추천 작품은 5번넘게 본 것 같습니다. 재미있으면 보고 또 보는데 액션영화를 다시보기 한다는건 정말 흔하지 않다는걸 아실거예요. 그만큼 재미 있다는 반증이겠죠.

     

    역시 한줄평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재미적 요소를 다 갖춘 네단어로 표현 가능한 액션 영화 '자폐, 수학천재, 회계사, 킬러'

     

     

     

     

    장르: 액션

    감독: 게빈 오코너

    출연: 벤 애플렉, 애나 켄드릭, J.K. 시먼스, 존 번탈, 신시아 어다이로빈슨, 진 스마트, 제프리 탬보어, 존 리스고

    관람등급: 15세이상 관람가

     

    자폐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크리스찬 울프(벤 애플렉)은 아인슈타인, 모차르트, 피카소와 비등한 천재적은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학천재 그 재능을 살려 마약 조직의 검은 돈을 세탁 관리해주는 회계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액션영화 추천 - 어카운턴트 줄거리

    약한 사람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아버지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며 청소년기를 보내는 주인공. 매일 동네 양아치들에게 던져지며 싸움을 터득하게 합니다. 장교인 아버지를 따라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각종 무술 스승을 두고 근접전부터 칼, 총 등 각종 무기를 다루는 훈련까지 받게 됩니다. 스승을 이길때까지 실전 겨루기를 하면서 말이죠.

     

    특정한 상황에 놓이면 강박이 심해져 어렸을때부터 스스로 통제하는 법을 익혀 아버지가 말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물론 평범하지 않지만 겉으론 그렇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

     

    시골마을에서 작은 회계법인을 운영하는 크리스찬 울프는 겉으로는 첫장면에 나오는 농부 부부의 세금 감면을 돕는 합법적인 회계사로 소개가 된다. 앞에선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검은돈을 세탁하며 큰돈을 받고있는 능력있는 회계사이다. 그의 손을 거치면 검은돈도 깨끗하게 재탄생하게 된다.

     

     

     

    일상적인 대화나 감정 표현이 결여된 주인공이 리빙 로보틱스라는 회사의 회계감사를 의뢰받게 되는데 회계담당자 데이나는 도움을 주기 위해 말을 걸어보지만 도통 돌아오는 답변은 로봇과 같다. 데이나가 그걸 언제 보느냐 하며 가져다 준 15년치 회계장부를 하루만에 정리해내고 문제가 있는 부분을 찾아내며 사건이 벌어집니다.

     

     

    엄청난 양의 문서를 읽어가며 회의실 칠판, 유리벽 등 할것 없이 숫자로 빽빽하게 적어가며 정리하는 장면은 여타 수학 천재들이 보여주는 모습처럼 관객을 압도하는 장면입니다. 이때 찾아낸 장부의 허점을 통해 재무담당 이사가  수년에 걸쳐 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게 되는데..

     

    다른 대화는 공감이 1도 없었지만 회계관련 숫자이야기로 주인공과 데이나는 교감을 하게 됩니다. 둘은 CEO에게 사실을 알리는데 무척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자신이 나머지는 해결하겠다고 했지만 다음날 재무이사가 인슐린 과다투여로 자살하게 되며 사건이 일단락되어버립니다.

     

    이에 사측에서 해당 회계감사를 강제로 종료하겠다고 주인공에게 알리는데 끝이 나지 않으면 못견디는 강박증에 시달리는 주인공이 이일에 끝까지 매달리게 되며 이야기가 재미를 더해가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인해 잠시 같이 일했던 데이나와 주인공이 누군가의 표적이 되고 어렸을때부터 다년간 다져진 주인공의 슈퍼히어로급 파워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웃음기뺀 군더더기 없는 액션이 정말 볼만한 넷플릭스 액션영화 추천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액션영화 추천 투건스와 어카운턴트 두 작품은 같은 액션영화이지만 색깔이 매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둘중 하나만 봐야한다면 음.. 시끌벅쩍 엉망진창에 마구 다 때려부수는 액션영화를 선호한다면 투건스를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깔끔하면서 (심지어 죽이는것도..) 반전이 있는 액션영화를 원한다면 어카운턴트를 보시기 바랍니다.

     

    스포하지 않으려고 무진장 애쓰며 두작품 소개해 보았습니다. 액션영화 추천 두작품 모두 보시면 다들 재미있다고 칭한하실거라 장담합니다. 넷플릭스 액션영화 추천 작품 보시며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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