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가상화폐사기
- 로맨스스캠사기
- olsenglobal
- 코인유튜브
- 레이몬드제임스
- ugg
- 코인스테이킹
- 해외선물사기
- 코인스캠
- 코인변호사
- 사기사이트
- mts사기
- 스캠코인
- 코인세금
- 비상장코인
- 로맨스스캠
- raymondjames
- bny
- 코인재단
- 코인사칭
- 코인사기
- hbtfinancial
- 증시
- 우리금융에셋
- 사기거래소
- hbt파이낸셜
- hts사기
- vip리딩방
- 코인지갑사기
- 올슨글로벌
- Today
- Total
담덕법률사무소
결명자차 효능 물대신 마셔도 좋은 이유 본문
결명자(決明子)는 그 이름에서 보듯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늦은시간까지 일하다보니 눈이 시리고 뻑뻑해 물대신 결명자차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한방에서의 용도로 간열로 눈이 벌게지면서 아플때, 눈이 시고 눈물이 날때, 머리가 어지럽고 아플때, 변비 등에 쓰입니다. 결명자차 추출물을 통한 성분 검출로 어떠한 성분이 위 약리활성을 나타내는지 다뤄보겠습니다.
결명자는 초결명과 긴강남차(콩과) 씨앗으로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의 종자를 말합니다. 자세히 보면 짧은 원기둥 모양이며 한쪽 끝은 뾰족하고 다른 한쪽 끝은 매끈하게 생긴게 특징입니다. 결명자의 꽃은 노란색으로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피어납니다. 꽃이 진 뒤 활처럼 굽은 기다란 꼬투리가 열리고 이 꼬투리 속에 씨가 들어 있는데, 이를 결명자라고 하여 예로부터 약재로 써왔습니다.
꼬투리속에 마치 콩깍지를 열었을때 처럼 윤기가 나는 종자가 한줄로 들어 있으며 이를 볶아두고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결명자차 - 성질
결명자는 맛은 쓰고 달며 특유의 냄새와 맛이 있고 성질은 서늘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의 공정서에서 기원식물과 생약명이 모두 동일합니다. 결명자는 양명(羊明), 천리광(千理光), 초결명(草決明), 야녹두, 가녹두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립니다. 석결명(石決明)은 결명자와 전혀 다른 식물로 팥꼬투리 모양과 비슷하니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동의보감(東醫寶鑑) > 내경편 권03 > 간장(肝臟)
除肝家熱, 助肝氣, 又治肝毒熱. 爲末服. 又取嫩莖葉作菜食. 《本草》
간병이 있는 사람의 열을 없애고 간기를 도우며, 간의 독열(毒熱)을 치료한다. 가루내어 먹는다. 또 어린 가지와 잎은 나물로 먹는다. 《본초》
결명자차는 콩과의 씨앗이라고 부르기엔 껍질이 매우 딱딱해 약효가 우러나오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볶아서 사용합니다. 또한, 결명자 자체가 차가운 기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볶으면 찬기운이 완화되고 맛도 한결 좋아집니다. 그래서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볶은 결명자를 쓸때와 볶지 않은 결명자를 사용하는것을 구분해야 더 좋습니다.
결명자차 효능 '어디에 좋을까?'
결명자차는 본초학적 효능으로 청간명목(淸肝明目), 윤장통변(潤腸通便)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보통 초(炒)(볶음)해서 다려 차로 음용하며 간열로 머리가 어지럽고 아플 때, 눈이 붉어지고 아프며 눈물이 날 때, 시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이용합니다. 『동의약학』 눈을 밝게 하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하며 간을 맑게 하고 대변을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야맹증, 간염, 습관성 변비를 치료한다. 『향약대사전』 결명자의 본초학적 효능 중 평간잠양은 간장(肝臟)의 기운을 조화롭게 유지하여 비정상적으로 부월(浮越)하는 양사(陽邪)를 잠재우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청간명목(淸肝明目)
간열을 식히는 약물과 간음을 자양하는 약물을 조합하여 간열이 성하여 간음이 손상됨에 따라 안질이 발생한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결명자차는 간(肝)을 식혀주며 눈을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윤장통변(潤腸通便)
대장에 수분을 공급하여 대변을 내려 보냅니다. 결명자차는 장을 적셔주고 대변을 통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결명자는 청맹(靑盲)과 눈이 붉고 눈물이 흐르는 것을 다스린다. 오래 마시면 정력이 늘어나고, 몸이 경쾌해진다."고 하였습니다.
결명자차 - 추출물 성분별 효능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약연구과 한약재 품질표준화 연구사업단에서 발표한 결명자(決明子) 추출물의 성분별 약리활성 작용에 대한 자료를 통해 어떤 성분이 해당 작용을 하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결명자에 대한 성분연구는 상당히 많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Anthraquinone 계열의 화합물로서 chrysophano, emodin, physcion, obtusifolin, aloe-emodin, alaternin, aurantio-obtusin 및 이들의 배당체 등이 분리 보고되어 있습니다. 또한 naphathopyrone 계열의 화합물로서 cassiaside C, C2 및 B2 등도 분리되어 있습니다. 볶은 결명자(초결명)에는 각종 mineral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potassium의 함량이 특히 많고 구리, 아연, 철 등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Antharquinone 화합물이 대장의 연동 운동을 세게 하여 설사를 일으킨다는 것이 밝혀져 변비에 효능을 보임을 설명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압 강하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강하 작용도 나타냅니다. chryso-obtusin은 생체 내외 실험에서 간 보호 활성 및 간 부전 개선효과를 나타내었으므로, 결명자의 한의학적 간 보호 효능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obtusin, obtusifolin 및 cassiaside는 생체 내외 실험에서 뮤신(점액)의 생성 및 분비 조절을 보이므로 결명자의 한의학적 호흡기 뮤신 효능을 설명 할 수 있습니다.
동물 실험 결과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인정되었고, 두꺼비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그밖에 포도상구균, 대장균, 인플루엔자균 등의 발육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명자차 - 먹는방법
결명자차는 보리차나 옥수수차와 같이 음용수용 차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볶아서 만든 결명자차는 특유의 향과 맛이 있는데 양을 잘 맞춰 만들면 왠만한 보리차보다 맛이 좋습니다. 눈을 밝게 해주는 것 뿐 아니라 변비 해소 및 간기능 개선, 이뇨작용, 고혈압 완화 등의 작용을하기 때문에 집에 상비해두고 먹으면 좋습니다.
특히 숙취 해소에 효과가 좋은데 술마신 다음날 결명자차 진액을 마시면 좋습니다. 다만, 이뇨작용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으로 작용할때가 있습니다. 음용수 대용으로 마시면 수분 배출작용이 있어 수분 흡수량이 줄어든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물도 적절하게 마셔주는게 좋습니다.
볶은 결명자 20g을 물 1L에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30분이상 달여 마시면 됩니다.
설탕이나 꿀 등 기타 첨가물이 필요 없습니다.
볶지 않은 결명자를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배가 살살 아프다 쿡! 하고 갑자기 배를 찌르는 고통과 함께 설사를 경험하시게 될 수 있습니다. 막을 수 없는 괄약근에 무릎을 꿇게 되실테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체질상 손발이 차고 속이 차신분들은 볶은 결명자를 사용해 차를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저혈압 환자는 결명자차 금지!
알고 먹으면 더 좋은 결명자차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우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볶은 결명자차 진액'을 이용하는것도 좋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D
한의사가 배합해 맛과 향이 더 좋은 '건강진액' 어썸티를 만나보세요 :D
국산 볶은 결명자 차 진액 100ml x 30개입 : 어썸티
국산 볶은 결명자 차 진액 100ml x 30개입
smartstore.naver.com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로콜라 vs 다이어트콜라 칼로리 카페인 부작용 확인! (25) | 2022.12.07 |
---|---|
불면증 해결하려면 치료 방법 극복하기 (42) | 2022.12.06 |
홍화씨 효능 먹는법 홍화자 잇꽃 바로알기 (58) | 2022.10.30 |
산사나무 열매 효능 먹는법 산사자 아가위 (46) | 2022.10.25 |
맥문동 효능 볶은 맥문동차 즐기기! (39) | 2022.10.21 |